휴대폰 메모장에 무려 3년이나 묵혀진 표현이다..
니가 이름 지으세요! 가 아니고.. 말만 하세요! 무엇이든 들어드릴게요라는 의미라는데..
예를 들어 전자제품의 메카, 용산 상가에 갔더니 직원이 이런다는 거지.
'Hello Ho-gang? We have a variety of item in this store, You name it, we'll have it.'
우리 가게에 많은 물건들이 있으니 무얼 찾는지 말만 하세요. 다 있어요.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같은 표현으론 Anything you want가 있다고
이번에는 YBM에 메일 구독한게 있는데 거기서 보내준 표현이다.
위에 작성한 You name it과 약간 비슷하기도 한 것 같지만 또 다른,
You name it!
예를 들어 전자제품의 메카, 용산 상가에 갔더니 직원이 이런다는 거지.
'Hello Ho-gang? We have a variety of item in this store, You name it, we'll have it.'
우리 가게에 많은 물건들이 있으니 무얼 찾는지 말만 하세요. 다 있어요.
같은 표현으론 Anything you want가 있다고
이번에는 YBM에 메일 구독한게 있는데 거기서 보내준 표현이다.
위에 작성한 You name it과 약간 비슷하기도 한 것 같지만 또 다른,
Be my guest
몇 년 전에 원더걸스의 Be my baby가 유행했었는데 이거는 게스트가 되라고 한다..
뭐지.. 가 아니고 그게 맞다. 다시 말하면 유래가 그렇다는 것. YBM의 답변을 빌리자면 서양에서 손님을 집에 초대할 때, 편안함을 주기 위해 물건이나 음식 등을 원하는 대로 사용하고 먹으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유래한 것이라고. 허락의 의미를 강하게 그러나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하더라.
꼬리- 어제는 학교내 카페에 잠깐 앉아있는데 외국인이 와서 의자를 가리키며 '이것 좀 빌려..빌려도 되요?' 뭐 이렇게 이야기를 했더랬다. 그냥 짧게 sure하고 대답했으면 될 것을 자랑스럽게 '네!'라고 대답했다. 물론 전혀 문제될 것은 없다. 여긴 한국이니까..
하지만 그 때에 as you wish 등의 표현으로 응했다면, 내가 더 만족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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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